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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에 원두 몇 그램? 원두와 물 비율 정하는 법, 1잔·2잔·3잔·머그 조견표와 계량스푼 환산

“커피 한 잔에 원두는 몇 그램?” “2잔이면 물은 몇 ml?” 집에서 커피를 내릴 때 가장 먼저 막히는 것이 분량입니다. 원두 봉지에는 “1잔 10g”, 레시피 영상에서는 “원두 20g에 물 300g”, 해외 사이트에서는 “1:16”이라고 하니 어느 쪽에 맞춰야 할지 헷갈립니다. 이 글에서는 원두와 물의 비율(추출 비율)을 중심으로 1잔·2잔·3잔·머그별 원두 양 조견표, 원두 가루가 머금는 물을 포함한 올바른 역산 방법, 계량스푼과 밥숟가락으로 재는 법, 핸드드립·4:6 메소드·급랭식 아이스커피·프렌치프레스·콜드브루 등 추출 방식별 비율, 맛이 진하거나 연하거나 쓰거나 실 때 고치는 방법, 원두 200g으로 몇 잔을 내릴 수 있는지와 한 잔 원가까지 정리했습니다. 숫자는 모두 커피 드립 계산기와 같은 계산식으로 확인했습니다.

결론: 한 잔 150ml이면 원두 약 11.5g, 1:15 비율에서 시작

커피 분량을 “원두 1g에 물을 몇 g 붓는가”라는 비율(추출 비율)로 생각하면 잔 수가 바뀌어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집에서 핸드드립을 할 때 출발점으로 삼기 좋은 비율은 1:15(원두 1g에 물 15g)입니다. 이 비율이라면 한 잔(완성량 150ml)에 원두 약 11.5g, 붓는 물은 약 173g입니다.

완성량진하게(1:13)표준(1:15)연하게(1:17)
작은 잔(120ml)원두 10.9g·물 142g원두 9.2g·물 138g원두 8g·물 136g
1잔(150ml)원두 13.6g·물 177g원두 11.5g·물 173g원두 10g·물 170g
머그 1잔(240ml)원두 21.8g·물 284g원두 18.5g·물 277g원두 16g·물 272g
2잔(300ml)원두 27.3g·물 355g원두 23.1g·물 346g원두 20g·물 340g
3잔(450ml)원두 40.9g·물 532g원두 34.6g·물 519g원두 30g·물 510g

표의 “물”은 드리퍼에 붓는 물의 합계, 즉 주방 저울에 표시되는 숫자입니다. 부은 물이 모두 잔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루가 원두 무게의 약 2배나 되는 물을 머금은 채 남기 때문에 완성량은 부은 양보다 적어집니다. 2잔(300ml)을 만들 때 300g이 아니라 약 346g을 붓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원두와 물의 비율(추출 비율)을 생각하는 법

비율은 “물의 무게 ÷ 원두의 무게”로 나타냅니다. 원두 20g에 물 300g이면 300÷20=15로 “1:15”, 원두 15g에 물 240g이면 “1:16”입니다. 물은 1ml ≒ 1g으로 다룰 수 있으므로, 계량컵이 아니라 주방 저울로 무게를 재면 매번 같은 맛을 내기 쉬워집니다.

비율맛의 경향어울리는 음용법
1:12아주 진하고 묵직함카페오레, 우유를 섞어 마실 때
1:13진하고 바디감이 강함강배전을 진하게, 급랭식 아이스커피
1:15표준매일 아침 핸드드립, 4:6 메소드
1:16깔끔함중배전~약배전의 향을 즐길 때
1:17~1:18가볍고 차 같은 느낌약배전 스페셜티, 해외 레시피

일본의 원두 봉지나 전통 찻집에서 흔히 쓰는 “1잔 10g·물 140~150ml”은 비율로 따지면 약 1:14~1:15로, 해외 레시피에 많은 1:16~1:17보다 조금 진합니다.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가 “골드컵” 기준으로 제시해 온 값은 물 1L에 원두 55g(약 1:18)입니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기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비율을 찾아 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루가 머금는 물을 넣어 역산하기: 원두=완성량÷(비율−2)

2잔 300ml을 1:15로 만들려고 “300÷15=20g”으로 계산하면 완성량은 약 260ml로, 2잔에 조금 모자랍니다. 분쇄한 가루는 물을 머금고 부풀어 원두 무게의 약 2배(배전도에 따라 대략 1.8~2.2배)의 물을 붙잡은 채 남기 때문입니다. 완성량에서 역산할 때는 이 몫을 더해서 계산합니다.

  1. 1

    마실 양을 정한다

    잔의 용량이 아니라 실제로 따르는 양으로 생각합니다. 150ml 잔에 80% 정도 따르면 약 130ml, 머그는 약 240ml이 기준입니다.

  2. 2

    비율을 정한다

    망설여지면 1:15. 지난번에 너무 진했다면 1:16, 연했다면 1:14로 한 칸 옮깁니다.

  3. 3

    원두 양을 구한다

    완성량을 (비율−2)로 나눕니다. 1:15면 13, 1:16이면 14, 1:13이면 11로 나눈다고 기억해 두면 암산할 수 있습니다.

  4. 4

    물의 양을 구한다

    원두 양에 비율을 곱합니다. 이 숫자가 드리퍼에 물을 다 부었을 때 저울에 표시되어야 할 마지막 숫자입니다.

반대로 원두 양이 정해져 있다면 “물=원두×비율”로 부을 양이 정해지고, 완성량은 “물−원두×2”입니다. 원두 20g을 1:15로 내리면 물은 300g, 완성량은 약 260g(약 260ml)입니다. 매번 계산하기 번거롭다면 커피 드립 계산기에서 “완성량으로” 또는 “원두 양으로”를 고르면 원두·물·붓는 시각마다의 저울 숫자가 한 번에 나옵니다.

계량스푼·밥숟가락으로 잴 때의 기준

주방 저울이 없을 때는 계량스푼으로 잽니다. 드리퍼나 원두에 딸려 오는 커피용 계량스푼은 대부분 “깎아서 한 스푼에 가루 약 10g”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분쇄도와 배전도에 따라 같은 한 스푼이라도 무게가 달라지므로 어디까지나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재는 방법가루 무게 기준1:15로 만들 수 있는 양
커피 계량스푼 깎아서 한 스푼약 10g약 130ml
커피 계량스푼 수북하게 한 스푼약 12g약 156ml
요리용 큰술(15ml) 깎아서 한 스푼약 5~6g약 70ml
요리용 작은술(5ml) 깎아서 한 스푼약 2g약 26ml
  • 강배전 원두는 로스팅 중에 수분이 더 빠지고 더 부풀어서 같은 부피라도 약배전보다 가볍습니다. 강배전은 스푼으로 잴 때 조금 더 넉넉히 넣습니다.
  • 곱게 간 가루는 틈이 적어 굵게 간 것보다 같은 스푼에 더 많이 들어갑니다.
  • 원두 그대로 재면 틈이 많아 가루보다 10~20% 정도 가벼워지기 쉽습니다.
  • 제조사에 따라 “한 스푼 8g”, “한 스푼 12g”인 스푼도 있습니다. 한 번만 저울로 재서 내 스푼이 몇 g인지 확인해 두면 그다음부터는 스푼만으로도 안정됩니다.

추출 방식별 비율: 핸드드립·4:6 메소드·아이스·프렌치프레스·콜드브루

같은 원두라도 추출 방식에 따라 어울리는 비율과 분쇄도가 달라집니다. 물이 가루를 통과하는 투과식(드립)과 가루를 물에 담가 두는 침지식(프렌치프레스·콜드브루)은 성분이 우러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추출 방식비율 기준분쇄도물 온도·시간원두 20g일 때 물
핸드드립1:15~1:16중간 가는 분쇄88~92℃·2분 30초~3분300~320g
4:6 메소드1:15굵은 분쇄약배전 93℃ 전후·약 3분 30초300g
급랭식 아이스커피1:13(뜨거운 물+얼음)중간 가는~가는 분쇄88~92℃·2분 30초~3분뜨거운 물 156g+얼음 104g
프렌치프레스1:15굵은 분쇄92~94℃·4분300g
콜드브루1:10중간~굵은 분쇄냉장고에서 8~12시간물 200g

핸드드립은 원두의 약 2배 양의 물로 30초쯤 뜸을 들인 다음, 나머지를 3번 정도에 나눠 붓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두 20g·1:15라면 뜸 들이기에 40g, 그다음 0:30·1:00·1:30에 저울의 합계가 144g → 222g → 300g이 되도록 붓습니다. 붓는 속도가 들쭉날쭉하면 맛도 흔들리므로, 시각과 저울 숫자를 미리 정해 두는 것이 맛을 안정시키는 지름길입니다.

4:6 메소드는 가스야 테쓰가 2016년 월드 브루어스 컵에서 우승할 때 쓴 방법으로, 물의 처음 40%로 맛(단맛과 신맛의 균형)을, 나머지 60%로 농도를 정합니다. 기본인 원두 20g·물 300g이라면 45초마다 60g → 120g → 180g → 240g → 300g으로 5번에 나눠 붓습니다. 첫 번째 붓기를 50g(두 번째에 120g까지)으로 하면 단맛이, 70g으로 하면 신맛이 살아나고, 후반 180g을 2번에 부으면 깔끔하게, 4번에 나누면 진한 맛이 됩니다. 원두 양을 바꿨을 때의 붓는 양 배분은 커피 드립 계산기의 “레시피와 드립 타이머”에서 자동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급랭식 아이스커피는 서버에 얼음을 넣고 그 위에 바로 드립해 한 번에 식히는 방법입니다. 얼음이 녹아 묽어지는 만큼 뜨거운 물과 얼음의 합계로 1:13 정도로 진하게 하고, 합계의 40%를 얼음, 60%를 뜨거운 물로 하면 맛이 잘 잡힙니다. 원두 20g이면 합계 260g, 얼음 104g·뜨거운 물 156g이며 완성량은 약 220g입니다. 잔에 따를 때 얼음을 더 넣으므로 조금 곱게 갈아 충분히 추출해 둡니다.

프렌치프레스는 가루를 4분간 물에 담갔다가 필터를 눌러 내리기만 하면 되므로, 붓는 기술이 필요 없고 매번 맛이 잘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콜드브루는 1:10(원두 50g에 물 500g)으로 냉장고에 8~12시간 둡니다. 우유나 물에 타서 마실 거라면 1:8로 진하게 만들어 둡니다. 너무 오래 담가 두면 잡맛이 나므로 길어도 14시간쯤에는 가루를 건져 내세요.

진할 때·연할 때·쓸 때·실 때 고치는 법

맛을 조정할 때는 “농도”와 “추출 진행 정도”를 나눠서 생각하면 원인을 찾기 쉬워집니다. 비율로 바뀌는 것은 주로 농도(혀에 느껴지는 맛의 양)이고, 분쇄도·물 온도·시간으로 바뀌는 것은 추출 진행 정도(쓴맛과 신맛의 균형)입니다. 한 가지만 바꾸고 다음 잔에서 확인합시다.

느낀 맛생각할 수 있는 원인먼저 바꿀 것
연하고 물 같다(불쾌한 맛은 없음)물이 너무 많음비율을 1:15 → 1:14로 낮춘다(원두를 늘린다)
너무 진하고 무겁다(불쾌한 맛은 없음)원두가 너무 많음비율을 1:15 → 1:16으로 올린다(물을 늘린다)
시고 밋밋하며 여운이 짧다추출 부족(과소 추출)조금 곱게 갈기, 물 온도 2~3℃ 올리기, 붓는 시간 늘리기
쓰고 떫으며 뒷맛이 거칠다추출 과다(과다 추출)조금 굵게 갈기, 물 온도 2~3℃ 내리기, 빨리 다 떨어지게 하기
신데 쓰기도 하다너무 고운 가루로 막혀 추출이 고르지 않음굵게 갈고, 물을 가루 전체에 고르게 붓기

물 온도는 배전도에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약배전은 성분이 잘 우러나지 않으므로 92~96℃로 높게, 강배전은 쓴맛이 나기 쉬우므로 82~87℃로 낮게, 중배전은 그 사이인 88~92℃가 기준입니다. 끓인 물을 드립 포트에 옮기면 90℃ 전후까지 내려가므로, 온도계가 없으면 “끓이자마자 옮기면” 높게, “옮기고 1~2분 기다리면” 낮게 맞출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더: 추출 수율과 TDS로 맛을 숫자로

맛의 감각을 숫자로 확인하고 싶을 때 쓰는 것이 TDS(액체에 녹아 있는 성분의 농도)와 추출 수율(원두 무게 중 몇 %가 액체에 녹아 나왔는가)입니다. TDS는 굴절계(TDS 측정기)로 재고, 추출 수율은 다음 식으로 계산합니다.

SCA 골드컵 기준에서는 추출 수율 18~22%·TDS 1.15~1.35%가 좋다고 봅니다. 추출 수율이 18%보다 낮으면 시고 밋밋한 “과소 추출”, 22%를 넘으면 쓰고 떫은 “과다 추출”이 되기 쉽다는 기준입니다.

여기서 비율 이야기로 돌아가면 흥미로운 점이 보입니다. 추출 수율 20%일 때 1:15로 내리면 TDS는 약 1.54%로 SCA 범위보다 진해집니다. TDS를 딱 가운데인 1.25%로 맞추려면 가루가 머금는 물까지 포함해 1:18 전후가 필요합니다. SCA 기준이 물 1L에 원두 55g(약 1:18)인 이유가 이것으로, “1:15는 진한 편, 1:18은 미국·유럽의 표준”이라고 기억해 두면 해외 레시피를 읽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TDS를 쟀다면 커피 드립 계산기의 “추출 수율(TDS)” 탭에 넣어 보세요. 브루 컨트롤 차트에서 어디에 있는지, 다음에 어느 쪽으로 움직이면 좋을지 알 수 있습니다.

원두 200g으로 몇 잔? 한 잔 원가와 맛있게 다 마시는 기간

원두는 100g·200g·250g·500g 봉지가 일반적입니다. 한 잔에 쓰는 원두 양으로 나누면 한 봉지로 몇 잔을 내릴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 잔에 쓰는 원두어떤 한 잔인가100g으로200g으로500g으로
10g커피 계량스푼 깎아서 한 스푼10잔20잔50잔
11.5g150ml을 1:15로약 8잔약 17잔약 43잔
13.6g150ml을 1:13(진하게)으로약 7잔약 14잔약 36잔
18.5g머그 240ml을 1:15로약 5잔약 10잔약 27잔
20g4:6 메소드 기본5잔10잔25잔

한 잔 원가는 “원두 가격 ÷ 내용량 × 한 잔의 원두 양”에 종이 필터 값 등을 더해 계산합니다. 200g에 15,000원인 원두라면 1g당 75원, 한 잔 11.5g이면 약 863원, 필터 값 50원을 더하면 약 913원입니다. 매일 2잔 마시면 한 달에 약 55,000원이고, 같은 양을 한 잔 4,500원인 카페에서 사면 약 270,000원이므로 한 달에 21만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 원두는 로스팅 후 2주~1개월 정도가 마시기 좋은 시기입니다. 하루 2잔이면 200g(약 17잔)이 약 9일 만에 떨어지므로, 한 달에 2~3봉지 사는 페이스가 신선도 면에서도 무리가 없습니다.
  • 가루로 갈면 공기에 닿는 면이 한꺼번에 늘어 향이 빨리 날아가므로, 가능하면 원두로 사서 내리기 직전에 갑니다.
  • 밀폐 용기에 넣어 직사광선과 고온다습한 곳을 피해 보관합니다. 1개월 이상 둘 거라면 소분해서 냉동하고, 쓸 만큼만 꺼내 결로가 생기기 전에 갑니다.

커피를 하루에 여러 잔 마시는 사람은 양뿐 아니라 시간대도 신경 써야 합니다. 드립 커피 한 잔(150ml)의 카페인은 약 90mg으로, 저녁 이후의 한 잔은 잘 때까지 몸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몇 시까지 마셔야 잠에 영향이 없는지는 커피는 자기 몇 시간 전까지?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계산기로 원두 양을 구하고 시간대로 붓는 순서

  1. 1

    추출 방식을 고른다

    커피 드립 계산기·드립 타이머를 열고 핸드드립·4:6 메소드·급랭식 아이스·프렌치프레스·콜드브루 중에서 고릅니다.

  2. 2

    양과 비율을 정한다

    “완성량으로”에서 1잔(150ml)·머그 1잔(240ml)·2잔(300ml) 등을 고르거나, “원두 양으로”에서 가지고 있는 원두의 그램 수를 넣습니다. 비율은 1:13~1:17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3. 3

    원두·물·얼음의 양을 확인한다

    “이 레시피의 양”에 원두·물(급랭식은 얼음도)·분쇄도·배전도에 맞는 물 온도가 나옵니다. 원두를 갈고 물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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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울을 0으로 맞추고 타이머를 시작한다

    드리퍼에 가루를 넣고 저울 표시를 0으로 맞춘 뒤 “드립 타이머”의 시작을 누릅니다. 단계가 바뀌기 3초 전과 바뀔 때 소리와 진동으로 알려 주므로, 저울이 목표 숫자가 될 때까지 붓습니다.

  5. 5

    마시고 기록한 뒤 한 군데만 바꾼다

    농도가 맞지 않으면 비율을, 쓴맛이나 신맛이 신경 쓰이면 분쇄도나 물 온도 중 하나만 바꿔 다음 잔에서 비교합니다. “원두 양 조견표”에서는 비율과 완성량의 조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설정은 이 기기의 브라우저에만 저장되므로, 다음에 열었을 때도 지난번과 같은 레시피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족 인원에 맞춰 “2잔” “3잔”으로 바꾸면 원두와 물의 양도, 붓는 타이밍도 그대로 비례해서 바뀝니다.

자주 묻는 질문

커피 한 잔에 원두는 몇 그램 필요한가요?
완성량 150ml을 1:15로 내리면 원두 약 11.5g, 붓는 물은 약 173g입니다. 가루가 원두의 약 2배 물을 머금으므로 원두=완성량÷(비율−2)로 계산합니다. 진한 것을 좋아하면 1:13으로 약 13.6g, 깔끔하게는 1:17로 약 10g입니다.
커피 2잔 분량의 원두와 물의 양은?
2잔(완성량 300ml)을 1:15로 내리면 원두 약 23g·물 약 346g입니다. 300g이 아니라 346g을 붓는 것은 가루가 약 46g의 물을 머금고 드리퍼에 남기 때문입니다. 원두 20g으로 만든다면 물 300g, 완성량은 약 260ml입니다.
커피 3잔이면 원두는 몇 그램인가요?
3잔(450ml)을 1:15로 내리면 원두 약 35g·물 약 519g, 진한 1:13이면 원두 약 41g·물 약 532g입니다. 양이 늘면 드리퍼 안의 가루층이 두꺼워져 추출이 잘 진행되므로, 한 잔일 때보다 조금 굵게 갈면 균형이 잡힙니다.
커피 계량스푼 한 스푼은 몇 그램인가요?
커피용 계량스푼은 깎아서 한 스푼에 가루 약 10g, 수북하게 약 12g인 것이 많습니다. 요리용 큰술로 깎아서 한 스푼이면 약 5~6g입니다. 강배전은 가볍고 고운 분쇄는 무거워지므로 한 번 저울로 재서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커피와 물의 황금 비율이 있나요?
일본의 가정이나 가게에서는 1:14~1:15(원두 10g에 물 140~150ml)가 많이 쓰이고, SCA(스페셜티커피협회) 골드컵 기준은 물 1L에 원두 55g(약 1:18)입니다. 취향의 폭이 크므로 1:15에서 시작해 진하면 1:16~1:17, 연하면 1:13~1:14로 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피가 연하고 물 같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불쾌한 맛 없이 그냥 연하다면 비율을 낮춰(1:15→1:14) 원두를 늘립니다. 신맛이나 밋밋함도 있다면 추출이 부족한 것이므로, 조금 곱게 갈기·물 온도 2~3℃ 올리기·붓는 시간을 조금 늘리기 중 하나를 시도해 보세요.
커피가 쓰고 떫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추출이 너무 많이 진행되었거나(과다 추출) 원두가 너무 많을 수 있습니다. 조금 굵게 갈기, 물 온도 2~3℃ 내리기(강배전이면 82~87℃), 다 떨어질 때까지의 시간 줄이기 중 하나를 시도하고, 그래도 무거우면 비율을 1:16으로 올립니다.
아이스커피의 원두 양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도 되나요?
얼음 때문에 묽어지므로 따뜻한 커피보다 진하게 합니다. 급랭식이라면 뜨거운 물과 얼음의 합계로 1:13이 기준이며, 원두 20g이면 합계 260g(얼음 104g·뜨거운 물 156g), 완성량은 약 220g입니다. 콜드브루라면 1:10(원두 50g에 물 500g)으로 냉장고에 8~12시간 둡니다.
원두 200g으로 몇 잔을 내릴 수 있나요?
150ml을 1:15(원두 약 11.5g)로 내리면 약 17잔, 계량스푼 깎아서 한 스푼(10g)이면 20잔, 머그 240ml(약 18.5g)이면 약 10잔입니다. 하루 2잔이면 약 9일 만에 다 마시는 계산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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