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가이드게시일 읽는 시간 약 13분

밥물 양 조견표|쌀 1~5홉에 물은 몇 mL? 전기밥솥·뚝배기(도나베)·냄비·압력솥, 무세미·햅쌀·현미의 물 양

“쌀 3홉에 물은 몇 mL?”“뚝배기로 지으면 전기밥솥보다 많이?”“무세미는 조금 많이, 햅쌀은 조금 적게라는데 얼마나?” 전기밥솥 내솥 눈금이 지워졌을 때, 냄비로 밥을 지을 때, 평소와 다른 쌀을 지을 때는 물 양을 갑자기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백미의 물은 씻어서 체에 밭친 쌀의 부피를 기준으로 전기밥솥 1.1배, 뚝배기·냄비 1.2배, 압력솥 1.0배가 기준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배율의 이유와 홉 수×조리법별 조견표, 무세미·햅쌀·현미·찹쌀의 물 늘리기·줄이기, 꼬들꼬들·질게 조정하는 법, 계절별 불리는 시간, 뚝배기·냄비·압력솥의 불 조절과 시간, 초밥용 밥·영양밥·잡곡밥의 물, 몇 홉을 지으면 되는지 계산하는 법, 실패했을 때의 원인과 대처법까지 구체적인 mL로 정리합니다.

결론: 백미 1홉의 물은 약 200mL, 뚝배기·냄비라면 약 215mL

일본에서는 쌀을 ‘홉(合)’으로 재며, 1홉은 180mL로 전기밥솥에 딸려 오는 계량컵 1컵과 같습니다. 백미를 전기밥솥으로 지을 때의 물은,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뺀 쌀의 부피에 대해 1.1배가 기준입니다. 1홉이면 180 × 1.1 = 198mL, 약 200mL입니다. 뚝배기(도나베)나 냄비는 뚜껑 틈으로 김이 빠지는 만큼 10% 많은 1.2배, 압력솥은 김이 거의 빠지지 않으므로 1.0배로 합니다.

  • 전기밥솥: 1홉 약 200mL, 2홉 약 395mL, 3홉 약 595mL(쌀 부피의 1.1배)
  • 뚝배기·냄비: 1홉 약 215mL, 2홉 약 430mL, 3홉 약 650mL(1.2배)
  • 압력솥: 1홉 180mL, 2홉 360mL, 3홉 540mL(1.0배)
  • 무세미: 1홉당 18mL(1큰술 조금 넘게) 더. 햅쌀: 1홉당 15mL(1큰술) 덜
  • 현미: 전기밥솥 1.5배(2홉 약 540mL). 찹쌀: 전기밥솥 0.85배(2홉 약 305mL)
  • 꼬들꼬들·질게: 1홉당 15mL(1큰술)씩 줄이거나 늘리기

물은 1mL = 1g이므로 계량컵이 없어도, 저울에 내솥이나 냄비를 올려 0으로 맞춘 뒤 395g이 될 때까지 물을 부으면 2홉 분량입니다. 전기밥솥 내솥에 눈금이 있다면 눈금에 맞추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이 글의 숫자는 눈금을 쓸 수 없을 때, 냄비로 지을 때, 평소와 다른 쌀이나 요리를 지을 때를 위한 기준입니다.

밥물의 기본|왜 1.1배인지, 조리법에 따라 왜 달라지는지

지은 밥은 쌀 무게의 약 2.2배가 됩니다. 백미 1홉(약 150g)이면 약 330g입니다. 늘어난 약 180g은 쌀이 흡수한 물이고, 여기에 짓는 동안 김으로 빠져나가는 양을 더한 것이 넣을 물의 양입니다.

쌀은 씻는 동안에도 무게의 10% 정도 물을 흡수합니다. 마른 쌀에는 부피의 약 1.2배의 물이 필요하고, 그중 약 10%는 씻을 때 이미 흡수했으므로, 체에 밭친 쌀에 넣는 물은 1.1배가 되는 관계입니다. 무게로 말하면 백미 1홉 150g에 물 약 200g으로, 쌀 무게의 약 1.3배입니다.

조리법씻은 쌀 부피에 대한 물1홉당이유
전기밥솥1.1배약 200mL뚜껑이 밀폐되어 증기 배출구로 빠지는 김이 적다
뚝배기(도나베)1.2배약 215mL뚜껑 구멍과 틈으로 김이 빠진다
냄비(스테인리스·법랑·두꺼운 냄비)1.2배약 215mL뚝배기처럼 김이 빠진다
압력솥1.0배180mL밀폐되어 김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양이 많을수록 물이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 배율은 홉 수와 상관없이 같습니다. 1홉 200mL를 기억해 두면 3홉은 그 3배인 약 595mL(198 × 3 = 594mL)로 곱셈만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냄비로 0.5홉처럼 너무 적은 양을 지으면 김으로 빠지는 비율이 커져 되기 쉬우므로, 냄비로 지을 때는 1홉 이상을 권합니다.

백미 밥물 조견표|0.5~5홉·조리법별

씻어서 체에 밭친 백미에 넣는 물의 양이며, 5mL 단위로 반올림했습니다. 계량컵으로 잴 때는 요리용 200mL 컵인지, 전기밥솥에 딸린 180mL 쌀 계량컵인지에 따라 잔 수가 달라지므로 주의하세요.

쌀의 양쌀 무게전기밥솥(1.1배)뚝배기·냄비(1.2배)압력솥(1.0배)
0.5홉약 75g약 100mL약 110mL약 90mL
1홉약 150g약 200mL약 215mL약 180mL
1.5홉약 225g약 295mL약 325mL약 270mL
2홉약 300g약 395mL약 430mL약 360mL
3홉약 450g약 595mL약 650mL약 540mL
4홉약 600g약 790mL약 865mL약 720mL
5홉약 750g약 990mL약 1,080mL약 900mL
쌀의 양(전기밥솥)물의 양200mL 컵으로180mL 쌀 계량컵으로
1홉약 200mL1컵1컵과 20mL
2홉약 395mL1컵과 195mL2컵과 35mL
3홉약 595mL2컵과 195mL3컵과 55mL
5홉약 990mL4컵과 190mL5컵과 90mL

쌀의 양 자체가 어긋나면 물이 맞아도 밥이 달라집니다. 쌀 계량컵은 깎아서 재고, 수북하게 담지 마세요. 1홉이 몇 mL인지, 200mL 컵으로 1홉을 재는 방법은 1홉은 몇 mL인가에 정리했습니다.

무세미·햅쌀·현미·찹쌀의 밥물

같은 부피라도 쌀의 종류에 따라 흡수하는 물의 양이 다릅니다. 백미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바꿉니다. 숫자는 2홉을 지을 때의 물입니다.

쌀의 종류(2홉)전기밥솥뚝배기·냄비압력솥백미와의 차이
백미약 395mL약 430mL약 360mL기준
무세미(일반 쌀 계량컵으로 잼)약 430mL약 470mL약 395mL1홉당 18mL 많게
무세미(무세미 전용 컵으로 잼)약 395mL약 430mL약 360mL백미와 같음
햅쌀약 365mL약 400mL약 330mL1홉당 15mL 적게
현미약 540mL약 650mL약 470mL1.5배·1.8배·1.3배
찹쌀약 305mL약 340mL약 290mL0.85배·0.95배·0.8배
  • 무세미(씻지 않고 짓는 쌀): 씻지 않으므로, 씻는 동안 흡수했을 물(1홉당 약 18mL, 1큰술 조금 넘게)을 처음부터 더합니다. 일본의 무세미 전용 컵(약 171mL)은 깎아서 1컵이 일반 쌀 계량컵 1컵의 백미와 같은 무게가 되도록 작게 만들어져 있어, 전용 컵으로 쟀다면 백미와 같은 물로 지을 수 있습니다.
  • 햅쌀: 갓 수확한 쌀은 수분이 많아 1홉당 1큰술(15mL) 줄입니다. 해가 바뀌어 쌀이 마르면 보통 물 양으로 돌아갑니다.
  • 현미: 겨층이 물을 잘 통과시키지 않아 흡수에 시간이 걸리므로, 물을 많이 넣고 오래 불립니다. 전기밥솥에 현미 눈금이나 현미 코스가 있다면 그것을 쓰세요.
  • 찹쌀: 물을 잘 흡수해 불리는 동안 필요한 물의 대부분을 흡수하므로 백미보다 적게 넣습니다. 찹쌀만으로 짓는 찰밥은 0.85배, 백미와 섞을 때는 비율에 따라 백미의 물과의 중간으로 합니다.

전기밥솥으로 3홉을 비교하면 백미 약 595mL, 무세미 약 650mL, 햅쌀 약 550mL, 현미 약 810mL입니다. 무세미와 햅쌀의 차이(약 100mL)는 생각보다 크며, ‘햅쌀 무세미’라면 18mL 증가와 15mL 감소가 거의 상쇄됩니다.

꼬들꼬들하게·질게 하고 싶을 때의 조정

취향의 식감에 맞출 때는 1홉당 1큰술(15mL)씩 늘리고 줄이는 것이 알기 쉬운 단위입니다. 한 번에 2큰술 이상 바꾸면 전혀 다른 밥처럼 달라지므로 먼저 1큰술부터 시험해 보세요.

백미·전기밥솥꼬들꼬들(1홉 −15mL)보통질게(1홉 +15mL)
1홉약 185mL약 200mL약 215mL
2홉약 365mL약 395mL약 425mL
3홉약 550mL약 595mL약 640mL
  • 꼬들꼬들한 밥이 어울리는 것: 볶음밥, 카레·덮밥, 도시락(식어도 덜 끈적임)
  • 진 밥이 어울리는 것: 어린아이, 부드러운 밥을 좋아하는 사람, 전자레인지로 다시 데울 예정인 밥
  • 초밥용 밥은 꼬들꼬들한 것이 전제이므로 꼬들꼬들·질게 조정은 쓰지 않고 물을 10% 줄입니다(뒤에서 설명)

불리는 시간의 기준|여름 30분·겨울 1~2시간, 현미는 반나절

불리기는 쌀 중심까지 물을 스며들게 해 심이 남지 않고 포슬포슬한 밥을 짓기 위한 과정입니다. 쌀은 물 온도가 낮을수록 물을 늦게 흡수하므로 같은 쌀이라도 계절에 따라 시간이 달라집니다.

쌀의 종류여름(수온이 높음)봄·가을겨울(수온이 낮음)
백미·햅쌀30분45분~1시간1~2시간
무세미45분~1시간1시간~1시간 30분1시간 30분~2시간
현미6~8시간8~12시간12~18시간
찹쌀2~4시간3~6시간6~12시간
  • 무세미는 씻지 않는 만큼 흡수가 늦게 시작되므로 백미보다 조금 더 오래 불립니다.
  • 여름에 몇 시간씩 실온에 두면 냄새가 나거나 상하기 쉽습니다. 오래 불릴 때나 전날 밤에 준비할 때는 냉장고에 넣으세요.
  • 많은 전기밥솥은 보통 코스 안에 흡수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 불렸다면 ‘쾌속’으로도 포슬포슬하게 지어집니다.
  • 여름에 현미를 오래 불릴 때는 중간에 물을 갈아 주면 냄새가 덜 납니다.

뚝배기·냄비·압력솥으로 짓는 법|불 조절과 시간

냄비로 지을 때는 물 양만큼 불 조절이 중요합니다. 기본은 ‘중불로 끓인다 → 약불로 물을 졸인다 → 불을 끄고 뜸 들인다’의 3단계이며, 짓는 동안 뚜껑을 열지 않습니다. 백미 2홉을 뚝배기로 짓는 예입니다.

  1. 1

    씻어서 불린다

    쌀을 씻어 체에 밭치고, 물 약 430mL와 함께 뚝배기에 넣어 계절에 맞게 30분~2시간 불립니다.

  2. 2

    중불로 끓인다(약 10분)

    뚜껑을 덮고 중불에 올립니다. 뚜껑 구멍이나 틈에서 김이 세게 나오고 보글보글 소리가 나면 끓은 것입니다. 시간은 기준이므로 김을 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3. 3

    약불로 짓는다(약 13분)

    아주 약한 불로 줄이고 뚜껑을 열지 않은 채 짓습니다. 타닥타닥 작은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물이 잦아든 신호입니다.

  4. 4

    불을 끄고 뜸 들인다(약 10분)

    뚜껑을 덮은 채 10분 두었다가 마지막에 주걱으로 바닥부터 뒤집어 풀어 줍니다. 누룽지를 만들려면 뜸 들이기 전에 센불로 10~20초 가열하고, 타닥타닥 소리와 고소한 냄새가 나면 불을 끕니다.

조리법1홉2홉3홉현미일 때
뚝배기중불 8분 → 약불 13분 → 뜸 10분중불 10분 → 약불 13분 → 뜸 10분중불 12분 → 약불 13분 → 뜸 10분약불 40분·뜸 15분
냄비중불 6분 → 약불 12분 → 뜸 10분중불 8분 → 약불 12분 → 뜸 10분중불 10분 → 약불 12분 → 뜸 10분약불 40분·뜸 15분
압력솥센불 6분 → 약불 2분 → 자연 감압 10분센불 7분 → 약불 2분 → 자연 감압 10분센불 8분 → 약불 2분 → 자연 감압 10분약불 20분·자연 감압 15분

뚝배기는 데워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끓기까지 냄비보다 깁니다. 압력솥은 센불에 올려 추가 흔들리거나 압력 표시 핀이 올라오면 약불로 줄이고, 불을 끈 뒤에는 핀이 내려갈 때까지 두었다가 뚜껑을 엽니다. 어떤 냄비든 시간은 화구와 냄비 두께에 따라 달라지므로 김·소리·핀의 상태를 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

초밥용 밥·영양밥·잡곡밥의 밥물

흰밥 외에는 나중에 더해지는 액체나 함께 짓는 곡물만큼 물을 조정합니다. 생각은 모두 ‘쌀에 필요한 물의 합계는 바꾸지 않는다’입니다.

  • 초밥용 밥: 나중에 배합초를 섞으므로 물을 10% 줄입니다. 백미를 전기밥솥으로 지을 때 1홉 약 180mL, 2홉 약 355mL, 3홉 약 535mL, 5홉 약 890mL입니다.
  • 영양밥(일본식 다키코미 밥): 간장·청주·미림 등 액체 양념의 합계만큼 물을 줄입니다. 2홉에 간장 1.5큰술·청주 1큰술·미림 1큰술(합계 52.5mL)이면 395mL에서 빼서 약 345mL입니다.
  • 잡곡·납작보리·찰보리: 쌀의 물은 그대로 두고 잡곡 무게의 2배의 물을 더합니다. 백미 2홉에 찰보리 30g이면 395mL + 60mL로 약 455mL입니다.
배합초(쌀 1홉당)식초설탕소금3홉이면
담백하게20mL4g3g식초 60mL·설탕 12g·소금 9g
보통22.5mL(1.5큰술)7g3g식초 67.5mL·설탕 21g·소금 9g
달게22.5mL12g2g식초 67.5mL·설탕 36g·소금 6g

영양밥의 양념은 불리기가 끝난 뒤에 넣습니다. 염분이 있으면 쌀이 물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양념을 먼저 넣고 나서 눈금이나 계량한 합계까지 물을 채우면 뺄셈을 하지 않아도 같은 결과가 됩니다. 재료는 쌀 위에 올리고 섞지 않고 지어야 대류가 방해받지 않아 고르게 익습니다. 버섯이나 배추처럼 물이 나오는 재료를 많이 넣을 때는 1~2큰술 더 줄여도 됩니다.

몇 홉을 지으면 될까?|인원·밥공기·주먹밥 개수로 역산

백미 1홉을 지으면 약 330g입니다. 밥 한 공기를 보통 150g으로 하면 2공기 조금 넘게, 편의점 주먹밥 크기인 100g이면 3개 조금 넘게 됩니다. 먹을 양의 합계를 330g으로 나누고 0.5홉 단위로 올림하면 지을 양이 정해집니다.

먹는 양(한 공기 150g)합계지을 양다 지은 밥남는 양
1명 1공기150g0.5홉약 165g약 15g
2명 1공기씩300g1홉약 330g약 30g
3명 1공기씩450g1.5홉약 495g약 45g
4명 1공기씩600g2홉약 660g약 60g
4명 1.5공기씩·6명 1공기씩900g3홉약 990g약 90g
8명 1공기씩1,200g4홉약 1,320g약 120g
10명 1공기씩1,500g5홉약 1,650g약 150g

100g 주먹밥을 10개 만들려면 합계 1,000g이 필요하고, 3홉(약 990g)으로는 조금 모자라므로 3.5홉을 짓습니다. 현미는 다 지으면 쌀 무게의 약 2.1배(1홉 약 315g), 찹쌀은 약 1.9배(1홉 약 285g)로 백미보다 적으므로, 같은 인원이라도 조금 넉넉히 짓습니다.

눈금이 안 보이거나 계량컵이 없을 때 재는 법

  1. 1

    저울로 잰다(가장 확실)

    물은 1mL = 1g입니다. 쌀을 넣은 내솥이나 냄비를 저울에 올려 0으로 맞추고, 물을 부어 2홉이면 395g, 3홉이면 595g으로 합니다. 쌀도 무게로 잰다면 1홉은 150g입니다.

  2. 2

    200mL 계량컵으로 잰다

    3홉의 595mL는 200mL 2컵과 195mL입니다. 180mL 쌀 계량컵으로 물을 재면 3컵과 55mL가 됩니다. 어느 컵으로 재는지 헷갈리지 않도록 하세요.

  3. 3

    큰술로 나머지를 채운다

    1큰술은 15mL, 1작은술은 5mL입니다. 컵으로 1컵을 잰 뒤 나머지를 큰술로 채우는 방법으로도 오차가 5mL 정도에 그칩니다.

예로부터 있는 ‘쌀 표면에서 손가락 첫마디까지 물을 붓는’ 방법은 늘 같은 냄비로 같은 양을 지을 때는 편리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물의 깊이는 냄비의 지름과 쌀의 양에 따라 달라지므로, 양이나 냄비가 바뀌면 어긋납니다. 평소와 다른 양을 지을 때는 mL나 g으로 재는 편이 확실합니다.

실패했을 때의 원인과 대처법

지은 밥의 상태생각할 수 있는 원인그 자리의 대처·다음 대책
되다·심이 남는다물이 적다, 불린 시간이 짧다, 냄비로 짓는 도중 뚜껑을 열었다청주나 물을 1~2큰술 골고루 뿌리고 뚜껑을 덮어 약불이나 보온으로 5~10분 다시 뜸 들인다. 다음에는 1홉당 1큰술 늘리거나 더 오래 불린다
질척하고 무르다물이 많다, 햅쌀인데 줄이지 않았다, 씻은 뒤 물기를 빼지 않았다풀어서 김을 빼 준다. 볶음밥이나 죽으로 활용한다. 다음에는 1홉당 1큰술 줄인다
바닥이 탄다냄비 불이 세다, 약불 시간이 길다, 영양밥의 양념약불을 더 약하게 하고 시간을 1~2분 줄인다. 영양밥은 타기 쉬우니 특히 주의
위아래가 고르게 익지 않는다재료를 쌀에 섞었다, 쌀이 평평하지 않다, 솥에 비해 양이 너무 많다재료는 위에 올리고 섞지 않는다. 쌀은 평평하게 고른 뒤 짓는다
냄새가 신경 쓰인다덜 씻었다, 여름에 실온에서 오래 불렸다첫 번째 씻은 물은 바로 버린다. 오래 불릴 때는 냉장고에서

물 양을 바꿀 때는 한 번에 한 가지만, 1큰술씩 움직이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같은 품종이라도 도정 후 경과일과 보관 상태에 따라 쌀의 수분이 달라지므로, 지을 때마다 조금씩 맞춰 갑니다. 평소 쓰는 쌀과 조리법의 ‘딱 맞는 mL’를 메모해 두면 다음부터 망설이지 않습니다.

밥물 계산 도구로 물 양을 구한다

  1. 1

    쌀의 양을 홉으로 넣는다

    1·2·3홉 버튼으로도 고를 수 있습니다. 0.5홉 단위나 2.5홉 같은 양도 넣을 수 있습니다.

  2. 2

    쌀의 종류와 조리법을 고른다

    백미·무세미·햅쌀·현미·찹쌀과 전기밥솥·뚝배기·냄비·압력솥 중에서 고릅니다. 무세미는 전용 컵으로 쟀는지도 고를 수 있습니다.

  3. 3

    만들 요리와 식감, 계절을 고른다

    흰밥·초밥용 밥·영양밥을 고르면 배합초의 양이나 양념을 뺀 물의 양이 나옵니다. 잡곡·찰보리의 무게도 넣을 수 있습니다.

  4. 4

    물 양과 불리는 시간을 확인하고 짓는다

    넣을 물을 mL와 계량컵 잔 수로 보여 주고, 불리는 시간과 다 지은 밥의 양, 밥공기·주먹밥 개수도 냅니다. 뚝배기·냄비·압력솥이라면 단계별 타이머가 단계마다 울립니다.

‘몇 홉을 지으면 될까?’ 탭에서는 인원과 밥공기 양, 주먹밥 개수로 지을 홉 수를 역산할 수 있습니다. 쌀 무게나 물 양을 g·mL·컵 사이에서 환산하고 싶을 때는 단위 변환 도구도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쌀 3홉에 물은 몇 mL인가요?
백미를 전기밥솥으로 지으면 약 595mL(씻은 쌀 부피 540mL의 1.1배), 뚝배기나 냄비라면 약 650mL(1.2배), 압력솥이라면 540mL(1.0배)가 기준입니다. 200mL 계량컵이라면 전기밥솥 기준 2컵과 195mL입니다. 무세미를 일반 쌀 계량컵으로 쟀다면 1홉당 18mL 늘려 약 650mL, 햅쌀은 15mL씩 줄여 약 550mL로 합니다.
쌀 2홉의 물 양은?
백미 2홉(약 300g)이라면 전기밥솥 약 395mL, 뚝배기·냄비 약 430mL, 압력솥 360mL입니다. 200mL 컵이라면 전기밥솥 기준 1컵과 195mL, 180mL 쌀 계량컵이라면 2컵과 35mL입니다. 꼬들꼬들하게 하려면 약 365mL, 질게 하려면 약 425mL로 합니다.
뚝배기로 밥을 지을 때 물 양과 시간은?
백미 2홉이라면 물 약 430mL입니다. 계절에 맞게 30분~2시간 불린 뒤, 중불로 약 10분 들여 끓이고, 아주 약한 불로 약 13분, 불을 끄고 10분 뜸 들입니다. 짓는 도중에는 뚜껑을 열지 말고, 김의 세기와 타닥타닥 소리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무세미는 물을 얼마나 더 넣나요?
일반 쌀 계량컵(180mL)으로 쟀을 때는 1홉당 1큰술 조금 넘게(18mL) 더 넣습니다. 2홉이라면 백미의 약 395mL 대신 약 430mL입니다. 무세미 전용 컵(약 171mL)으로 쟀을 때는 컵 쪽에서 조정되어 있으므로 백미와 같은 물 양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불리는 시간은 백미보다 조금 길게 합니다.
현미의 물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씻은 현미의 부피에 대해 전기밥솥 1.5배(2홉 약 540mL), 뚝배기·냄비 1.8배(2홉 약 650mL), 압력솥 1.3배(2홉 약 470mL)가 기준입니다. 겨층이 물을 잘 통과시키지 않으므로 여름에는 6~8시간, 겨울에는 12~18시간 불립니다. 전기밥솥에 현미 눈금이나 코스가 있다면 그쪽을 우선하세요.
불리지 않고 지으면 어떻게 되나요?
쌀 중심까지 물이 닿지 않아 심이 남거나 표면만 무르고 끈적해지기 쉽습니다. 많은 전기밥솥의 보통 코스에는 흡수 시간이 포함되어 있어 바로 지어도 먹을 수 있는 밥은 되지만, 백미는 여름 30분·겨울 1~2시간 불린 뒤에 짓는 편이 더 포슬포슬합니다. 냄비나 뚝배기로 지을 때는 불리기가 꼭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도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사용 가이드약 13분

하나후다 고이고이 규칙과 하는 법|역 목록과 점수(문)·고이고이를 부를지 판단·초보자가 이기는 요령

고이고이는 두 사람이 48장의 하나후다(일본 화투)를 서로 가져가는 놀이로, 먼저 역(점수가 나는 조합)을 만든 사람이 "승부"로 끝내고 점수를 받을지, "고이고이"를 불러 계속할지를 고릅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패의 종류와 역을 외우기 전에는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언제 끝내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48장 패를 구별하는 법, 선(오야)을 정하는 법과 패를 나누는 법, 한 차례의 흐름, 모든 역과 점수(문), 7문 이상 2배·고이고이 역습을 넣은 계산 예, 고이고이를 부를지 판단하는 기준, 초보자가 이기기 쉬워지는 요령, 집마다 다른 지방 규칙까지 차례로 설명합니다.

글 읽기 →
원리 해설약 13분

일본 서류 보존 기간 일람과 기산일|장부·영수증은 7년인가 10년인가, 언제부터 세어 올해는 몇 년도분까지 버릴 수 있나

흔히 "장부는 7년 보존"이라고 하지만, 그 7년이 결산일부터인지 신고 기한부터인지에 따라 버릴 수 있는 날이 2개월 달라집니다. 게다가 일본 회사법은 10년, 결손금이 있는 연도는 10년, 개인사업자의 청구서는 5년, 임금대장은 5년(당분간 3년)으로, 서류와 법률마다 연수도 기산일도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 법령에 따른 법인·개인사업자·노무와 사회보험 서류의 보존 기간을 일람으로 정리하고, 각각 언제부터 세는지, 만료일을 세는 법, 2026년 시점에 몇 년도분까지 버릴 수 있는지 한눈에 보는 표, 전자 데이터로 보존할 때의 주의점, 버릴 때의 절차까지 구체적인 날짜로 설명합니다.

글 읽기 →
원리 해설약 13분

서브넷 마스크 계산 방법|CIDR로 네트워크 주소·브로드캐스트 주소·호스트 수를 구하는 순서와 조견표

"192.168.1.100/26의 네트워크 주소는?" "/27이면 몇 대를 연결할 수 있지?" "255.255.240.0은 /몇?" 서브넷 계산은 2진수로 바꿔 AND 연산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익숙해지면 '블록 크기'를 이용해 암산으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CIDR 표기와 서브넷 마스크의 관계, 네트워크 주소·브로드캐스트 주소·사용 가능한 IP 범위를 2진수와 암산 두 가지 방법으로 구하는 법, 세 번째 옥텟에서 나뉘는 예제, 호스트 수와 AWS·Azure·Google Cloud의 예약 주소, 필요한 대수로 프리픽스 길이를 정하는 방법, VLSM 서브넷 분할, 같은 서브넷인지 판정하는 법, IP 범위를 CIDR로 변환하고 집약하는 법, 와일드카드 마스크, 자주 하는 실수까지 구체적인 숫자로 설명합니다.

글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