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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운전면허 시력 기준: 보통은 양안 0.7·한쪽 0.3, 원동기·대형·2종의 차이와 갱신 전 집에서 확인하는 법

면허 갱신 엽서를 받고 "요즘 좀 흐릿하게 보이는데 시력 검사를 통과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일본 운전면허의 시력 기준은 면허 종류마다 정해져 있으며, 보통 면허는 양안 0.7 이상이고 한쪽 눈씩 0.3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원동기(원부)·보통·대형·2종 등의 시력 기준 일람, 한쪽 눈이 잘 안 보이는 사람의 조건, 대형과 2종에 필요한 심시력, 면허 센터 검사 흐름, 떨어졌을 때의 대처, 갱신 전에 집에서 확인하는 방법까지 정리합니다.

면허 종류별 시력 기준 일람

일본 운전면허의 시력 기준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23조(적성 시험 합격 기준)에 정해져 있습니다. 새로 면허를 딸 때도, 갱신할 때도 같은 기준으로 검사합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한 시력이어도 됩니다.

면허 종류양안한쪽 눈씩기타 검사
원동기·소형 특수0.5 이상규정 없음—
보통·대형 특수·이륜(대형·보통)0.7 이상0.3 이상—
준중형(5t 한정)·중형(8t 한정)0.7 이상0.3 이상보통 면허와 같은 기준
준중형·중형·대형·견인(1종)0.8 이상0.5 이상심시력
2종(택시·버스 등)0.8 이상0.5 이상심시력

'양안'은 두 눈을 뜬 채로 본 시력, '한쪽 눈씩'은 오른쪽·왼쪽 눈 각각의 시력입니다. 보통 면허라면 두 눈으로 0.7이 보여도 한쪽 눈이 0.2면 기준에 못 미칩니다. 반대로 오른쪽 0.6·왼쪽 0.5라도 두 눈으로 0.7이 보이면 합격입니다. 두 눈으로 보면 한쪽 눈씩 볼 때보다 한 단계쯤 잘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한쪽 시력이 낮은 사람의 조건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한쪽 시력이 기준에 못 미쳐도 면허를 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건은 보이는 쪽 눈의 시야와 시력입니다.

면허 종류한쪽 시력이 부족하거나 안 보이는 사람의 조건
원동기·소형 특수보이는 쪽 눈의 좌우 시야가 150도 이상이고 시력이 0.5 이상
보통·대형 특수·이륜 등보이는 쪽 눈의 좌우 시야가 150도 이상이고 시력이 0.7 이상
대형·중형·준중형·견인·2종이 특례는 없으며 한쪽 눈씩 0.5 이상 필요

이 경우에는 면허 센터에서 시야 검사도 받습니다. 수술이나 병으로 한쪽 눈의 보이는 정도가 바뀌었다면, 갱신 전에 면허 센터나 운전 적성 상담 창구에 상담해 두면 당일 절차가 순조롭습니다.

대형·2종에 필요한 '심시력'이란

심시력은 물체가 먼지 가까운지를 구별하는 능력(깊이 감각)입니다. 대형·중형·준중형(한정 없음)·견인·2종 면허에서는 시력에 더해 이 검사가 있습니다. 검사에는 '삼간법'이라는 기계를 쓰는데, 2.5m 앞 상자 안에서 좌우 두 막대 사이를 앞뒤로 움직이는 막대 하나가 정확히 가로 일렬로 섰다고 생각될 때 버튼을 누릅니다.

  • 검사는 3회 하며, 일렬 위치와의 차이 평균이 2cm 이하면 합격
  • 두 눈으로 보고 원근을 판단하므로, 좌우 시력 차이가 큰 사람이나 한쪽 눈에 의지해 보는 사람은 어려워하기 쉬움
  •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도수가 좌우로 맞지 않으면 차이가 커질 수 있음
  • 화면 시력 검사나 앱으로는 심시력을 정확히 잴 수 없음

심시력이 걱정된다면 먼저 좌우 시력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두면 참고가 됩니다. 차이가 클 때는 안경점이나 안과에서 좌우 균형을 맞춘 안경을 맞춘 뒤 검사에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면허 센터·경찰서 시력 검사 흐름

  1. 1

    검사기를 들여다본다

    많은 회장에서는 들여다보는 형태의 시력 검사기를 씁니다. 안에 란돌트 고리(C 모양)가 하나씩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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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어진 방향을 답한다

    '위' '오른쪽'처럼 말로 답하거나 손 앞의 레버로 방향을 가리킵니다. 두 눈으로 본 뒤 오른쪽·왼쪽 눈을 하나씩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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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크기가 보이면 합격

    보통 면허라면 양안 0.7·한쪽 0.3에 해당하는 크기의 고리를 구별할 수 있으면 합격입니다. 시력 숫자를 세밀하게 재는 검사가 아니라 기준에 닿는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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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채 식별 검사

    신호등의 빨강·파랑·노랑을 구별할 수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증 조건란에 '안경 등'이라고 적힙니다. 이 조건이 붙으면 운전할 때 반드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 합니다.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면 '면허 조건 위반'이 됩니다.

갱신 시력 검사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 안경·콘택트렌즈를 맞추고 재검사를 받는다: 많은 회장에서 그날 안에, 또는 면허 유효 기간 안이라면 다른 날에 다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장 근처에 안경점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 지금 안경 도수가 맞지 않으면 새로 맞춘다: 몇 년 전에 맞춘 안경은 도수가 부족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갑자기 안 보이게 됐다면 안과로: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으로 시력이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 치료로 보이게 되면 기준에 닿을 수도 있습니다.
  • 유효 기간에 맞추기 어려우면 창구에 상담한다: 기한이 지나면 실효 절차가 되므로 일찍 회장이나 경찰서에 상담합니다.

갱신 전에 집에서 시력을 확인하는 방법

당일까지 떨어질지 걱정하기보다 1~2개월 전에 집에서 한 번 확인해 두면 안경을 새로 맞출 시간도 생깁니다. 시력 검사(란돌트 고리) 도구라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에 정확한 크기의 고리를 띄워 오른쪽 눈·왼쪽 눈·양안을 차례로 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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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할 때 쓰는 안경·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

    면허 기준은 교정 시력이면 되므로 평소 운전할 때의 상태로 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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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실제 크기를 맞추고 거리를 고른다

    카드나 동전으로 화면 크기를 맞추고, 스마트폰은 1~2m, 컴퓨터는 2~3m를 골라 줄자로 거리를 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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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눈·왼쪽 눈·양안을 잰다

    결과 아래에 원동기·보통·대형 기준과 비교한 기준이 나옵니다. 보통 면허라면 양안이 0.7 이상, 오른쪽·왼쪽 눈이 모두 0.3 이상인지 봅니다.

집에서 잰 결과가 아슬아슬하게 0.7이라면 당일 밝기나 긴장 때문에 닿지 못할 수도 있으니, 한 단계 여유를 두고 0.8~0.9가 나오면 안심입니다. 0.7에 못 미치면 일찍 안경점이나 안과에서 도수를 확인받으세요. 정확하게 재는 요령은 집에서 시력 검사하는 방법: 정확하게 재는 7가지 요령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본 보통 면허 갱신에 필요한 시력은 얼마인가요?
양안 0.7 이상이고 한쪽 눈씩 0.3 이상입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시력이어도 됩니다. 한쪽 눈이 0.3에 못 미치거나 안 보이면, 보이는 쪽 눈의 좌우 시야가 150도 이상이고 시력이 0.7 이상이면 기준을 충족합니다.
한쪽 눈 시력이 0.2여도 보통 면허를 갱신할 수 있나요?
한쪽 눈씩 0.3 이상이라는 기준에는 못 미치지만, 다른 쪽 눈의 좌우 시야가 150도 이상이고 시력이 0.7 이상이면 갱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장에서 시야 검사도 받습니다. 안경으로 0.3까지 올라간다면 안경을 쓰고 검사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동기 면허에 필요한 시력은?
양안 0.5 이상입니다. 한쪽 눈씩의 기준은 없습니다. 한쪽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은 보이는 쪽 눈의 좌우 시야가 150도 이상이고 시력이 0.5 이상이면 기준을 충족합니다.
대형 면허나 2종 면허의 시력 기준은?
양안 0.8 이상이고 한쪽 눈씩 0.5 이상입니다. 또 심시력 검사가 있어서, 삼간법으로 2.5m 거리에서 3회 잰 차이의 평균이 2cm 이하여야 합니다. 한정이 없는 중형·준중형, 견인도 같은 기준입니다.
면허 갱신 시력 검사에서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다시 할 수 있나요?
많은 회장에서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준비하면 그날 안에, 또는 유효 기간 안의 다른 날에 재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접수 시간과 절차는 도도부현이나 회장마다 다르므로 안내 창구에서 확인하세요.
안경으로 검사를 통과하면 운전 중에는 계속 안경이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면허증 조건란에 '안경 등'이라고 적히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 운전하면 면허 조건 위반이 됩니다. 맨눈으로 기준에 닿게 되면 절차를 밟아 조건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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