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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NISA 시뮬레이션: 비과세 한도 활용법과 과세 계좌와의 차이

일본의 신NISA는 투자로 늘어난 이익에 세금이 붙지 않는 제도입니다. 그래도 '과세 계좌와 비교해 실제로 얼마나 이득인지', '매달 얼마를 적립하면 한도를 몇 년 만에 다 쓰는지'는 금액으로 보지 않으면 실감하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NISA 한도의 구조를 정리한 뒤, 평생 한도 1,800만 엔을 채우기까지의 연수와 과세 계좌와의 실수령액 차이를 구체적인 금액으로 정리합니다.

신NISA의 비과세 한도

2024년에 시작된 신NISA에는 적립 투자 한도와 성장 투자 한도 2가지가 있으며, 같은 해에 둘 다 쓸 수 있습니다. 한도의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적립 투자 한도성장 투자 한도
연간 투자 상한120만 엔(월 10만 엔)240만 엔
연간 합계360만 엔360만 엔
평생 비과세 보유 한도1,800만 엔(두 한도 합계)그중 1,200만 엔까지
살 수 있는 상품금융청 기준을 충족한 투자신탁(장기·적립·분산용)상장주식·투자신탁 등(일부 제외)
비과세 기간무기한무기한

평생 한도 1,800만 엔은 평가액이 아니라 산 금액(원금)으로 셉니다. 1,800만 엔에 산 것이 3,000만 엔으로 올라도 한도는 1,800만 엔 그대로이고, 늘어난 1,200만 엔에도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또 매각하면 다음 해에 판 상품의 원금만큼 한도가 되살아납니다.

평생 한도 1,800만 엔을 몇 년에 다 쓰나

매달 적립액별로 평생 한도 1,800만 엔을 채우기까지의 기간과 그 시점의 평가액(연 5%로 계산)을 정리했습니다.

매달 적립액한도를 다 쓰기까지그 시점의 평가액(연 5%)쓰는 한도
3만 엔50년약 8,006만 엔적립 투자 한도만으로 충분
5만 엔30년약 4,161만 엔적립 투자 한도만으로 충분
10만 엔15년약 2,673만 엔적립 투자 한도의 상한
15만 엔10년약 2,329만 엔월 10만 엔을 넘는 부분은 성장 투자 한도
30만 엔5년약 2,040만 엔연간 360만 엔 상한(최단)

적립 투자 한도만으로 다 채우려면 매달 10만 엔으로 15년이 최단입니다. 매달 3만 엔 페이스면 50년이 걸리므로, 많은 사람에게 평생 한도는 '다 쓸 수 있는가'보다 '어디까지 쓸 수 있는가'의 문제가 됩니다. 한도를 빨리 채울수록 비과세로 운용하는 기간이 길어지지만, 생활 비상금까지 투자에 돌리는 것은 피하세요.

과세 계좌와 비교해 실수령액은 얼마나 다른가

과세 계좌(특정 계좌·일반 계좌)에서는 이익에 20.315%(소득세 15%·부흥특별소득세 0.315%·주민세 5%)의 세금이 붙습니다. 매달 3만 엔을 연 5%로 적립하고 마지막에 한꺼번에 판 경우로 비교했습니다.

적립 기간평가액운용 이익과세 계좌의 세금과세 계좌의 수령액
10년465만 8,468엔105만 8,468엔21만 5,028엔444만 3,441엔
20년1,233만 1,010엔513만 1,010엔104만 2,365엔1,128만 8,645엔
30년2,496만 7,759엔1,416만 7,759엔287만 8,180엔2,208만 9,579엔

NISA라면 평가액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므로, 과세 계좌의 세금 칸이 그대로 NISA로 이득 보는 금액입니다. 10년에는 약 22만 엔이지만 30년에는 약 288만 엔이 됩니다. 기간이 길수록 운용 이익이 커지고, 그만큼 비과세 효과도 커집니다.

다른 조건으로 보면 매달 1만 엔·연 5%·20년이면 세금 차이는 약 35만 엔, 매달 5만 엔·연 5%·30년이면 약 480만 엔입니다. 반대로 이익이 나지 않으면 과세 계좌에서도 세금이 붙지 않으므로 NISA의 효과도 없습니다.

한도까지 다 적립한 뒤에는

매달 10만 엔을 15년 적립해 한도를 다 쓰면 연 5%일 때 약 2,673만 엔이 됩니다. 그 뒤에는 새로 살 수 없어도 비과세 그대로 운용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추가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을 때의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연 5%로 계산).

적립 종료 후 연수평가액운용 이익과세 계좌라면 빠지는 세금
0년(적립 종료 시)2,672만 8,894엔872만 8,894엔177만 3,275엔
5년 후3,430만 2,759엔1,630만 2,759엔331만 1,905엔
10년 후4,402만 2,743엔2,602만 2,743엔528만 6,520엔
15년 후5,649만 6,969엔3,849만 6,969엔782만 659엔

적립을 끝낸 뒤에도 복리로 계속 늘어나므로, 비과세로 얻는 금액은 오히려 적립 종료 후가 더 커집니다. 한도를 다 쓰면 과세 계좌에서 적립을 이어 갈지, 생활비나 주택 자금으로 돌릴지 선택하게 됩니다.

신NISA에서 주의할 점

  • 손실은 다른 계좌와 통산할 수 없다: NISA에서 난 손실은 과세 계좌의 이익과 상계(손익통산)할 수 없고, 다음 해 이후로 이월공제도 할 수 없습니다.
  • 연간 한도는 다음 해로 넘길 수 없다: 그해에 쓰지 않은 한도는 사라집니다. 다만 평생 한도 1,800만 엔은 몇 년에 걸쳐 채워도 괜찮습니다.
  • 계좌는 1인 1계좌: 금융기관은 연 단위로 변경할 수 있지만, 같은 해에 두 금융기관에서 NISA 계좌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 18세 이상 대상: 1월 1일 시점에 18세 이상인 일본 국내 거주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iDeCo와는 별개의 제도: iDeCo는 부금이 소득공제가 되는 대신 원칙적으로 60세까지 인출할 수 없습니다. 세금이 줄어드는 구조는 소득세와 주민세의 차이에서 다룹니다.

내 적립액으로 한도와 세금 차이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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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립액·수익률·기간을 넣는다

    적립·복리 시뮬레이터의 '적립으로 불리기' 탭에서 매달 적립액·초기 투자액·예상 수익률·적립 기간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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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SA와 과세 계좌의 수령액을 비교한다

    평가액 아래에 NISA(비과세) 수령액과, 과세 계좌에서 운용 이익에 20.315%가 붙은 경우의 수령액이 나란히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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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도 안에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매달 적립액이 적립 투자 한도(월 10만 엔) 안에 들어가는지, 연간 360만 엔·평생 1,800만 엔을 넘지 않는지, 지금 페이스로 평생 한도를 몇 년에 다 쓰는지 표시됩니다.

적립액별 미래 금액은 적립 투자 시뮬레이션 조견표, 비과세가 효과적인 이유는 복리의 구조에서 설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NISA의 비과세 한도는 얼마인가요?
적립 투자 한도가 연 120만 엔(월 10만 엔), 성장 투자 한도가 연 240만 엔으로, 합쳐서 연 360만 엔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평생 비과세로 보유할 수 있는 상한은 원금 기준 1,800만 엔이고, 그중 성장 투자 한도로 쓸 수 있는 것은 1,200만 엔까지입니다.
신NISA로 매달 10만 엔을 적립하면 얼마가 되나요?
15년에 평생 한도 1,800만 엔을 다 쓰고, 연 5%면 약 2,673만 엔이 됩니다. 운용 이익 약 873만 엔은 비과세이므로 과세 계좌보다 약 177만 엔 더 받습니다. 적립을 끝낸 뒤 추가하지 않고 10년 두면 연 5%로 약 4,402만 엔이 됩니다.
NISA와 과세 계좌는 세금이 얼마나 다른가요?
과세 계좌에서는 이익에 20.315%가 붙습니다. 매달 3만 엔·연 5%로 적립한 경우 세금 차이는 10년에 약 22만 엔, 20년에 약 104만 엔, 30년에 약 288만 엔입니다. 운용 이익이 커질수록 차이는 벌어집니다.
신NISA 한도는 팔면 되살아나나요?
되살아납니다. 매각한 상품의 매입액(원금)만큼 다음 해에 평생 한도가 비워집니다. 다만 연간 투자 상한(360만 엔)은 변하지 않으므로, 되살아난 한도를 한 번에 다시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적립 투자 한도와 성장 투자 한도는 어떻게 나눠 쓰나요?
매달 적립액이 10만 엔 이내면 적립 투자 한도만으로 충분합니다. 월 10만 엔을 넘게 적립하고 싶거나 개별주·ETF를 사고 싶을 때 성장 투자 한도를 씁니다. 성장 투자 한도로도 투자신탁을 적립할 수 있으므로, 두 한도로 같은 투자신탁을 적립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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