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력서 연도는 서기와 연호 중 무엇으로? 통일 규칙과 학력란 작성법
일본 이력서의 연도는 서기로 써도 일본 연호로 써도 됩니다. 감점되는 것은 어느 한쪽으로 정하지 않은 서류입니다. 이 글에서는 통일 규칙, 헤이세이 31년과 레이와 원년처럼 헷갈리기 쉬운 연도 표기, 학력란의 입학·졸업 연도 계산법, 제출 전 확인 순서까지 정리합니다.
어느 쪽이든 괜찮지만 통일할 것
서기와 일본 연호 중 무엇을 써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지정이 없으면 원하는 쪽으로 쓰면 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생년월일은 연호, 학력은 서기, 날짜란은 다시 연호처럼 섞인 서류입니다. 읽는 사람이 연도의 앞뒤를 그 자리에서 정리할 수 없어 경력을 따라가기 어려워집니다.
- 이력서, 직무경력서, 자기소개 서신 세 가지 모두 같은 표기로 씁니다. 장마다 다르면 함께 읽을 때 눈에 띕니다.
- 지원처가 서식을 지정했다면 그에 따릅니다. 양식에 쇼와·헤이세이·레이와가 인쇄되어 있으면 연호입니다.
- 헷갈리면 서기가 무난합니다. 연도 차이를 계산하기 쉽고 외국계나 해외 거래가 있는 기업에서도 그대로 통합니다.
- 연호를 쓴다면 令和1年이 아니라 令和元年으로 씁니다. 개원한 해의 정식 표기는 원년입니다.
- H31.4, S58.4.1 같은 약식 표기는 사내 메모에는 쓰이지만 이력서에는 줄이지 않고 씁니다.
헷갈리기 쉬운 연도 표기
개원은 연도 중간에 일어나므로 같은 서기 연도에 연호가 두 개 있는 해가 있습니다. 여기를 틀리면 경력 연도가 어긋났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 서기 | 일본 연호 | 바뀌는 날 |
|---|---|---|
| 1989년 1월 1일~1월 7일 | 쇼와 64년 | 쇼와는 1월 7일까지 |
| 1989년 1월 8일~12월 31일 | 헤이세이 원년 | 헤이세이는 1월 8일부터 |
| 2019년 1월 1일~4월 30일 | 헤이세이 31년 | 헤이세이는 4월 30일까지 |
| 2019년 5월 1일~12월 31일 | 레이와 원년 | 레이와는 5월 1일부터 |
예를 들어 2019년 4월에 입학하고 2019년 5월에 다른 일이 있었다면, 연호로는 '헤이세이 31년 4월 입학', '레이와 원년 5월'로 서로 다른 연호가 됩니다. 같은 해인데 연호가 바뀌는 것이 올바른 표기이며,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개원이 걸친 해의 판정은 연호와 서기 변환 방법에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일본 연호·서기 변환 도구는 날짜를 입력하면 개원일까지 확인해 연호를 판정합니다. 2019년 4월 30일과 5월 1일을 입력하면 헤이세이 31년과 레이와 원년으로 나뉘어 나옵니다. 반대로 연호와 연도를 고르면 서기가 나오므로 쇼와 시대 생년월일을 서기로 바꿀 때도 쓸 수 있습니다.
학력란 입학·졸업 연도 계산법
학력을 기억나는 대로 쓰면 1년 어긋날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에서 기계적으로 계산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일본 학교에서는 4월 2일부터 다음 해 4월 1일까지 태어난 사람이 같은 학년이 됩니다.
- 1
생년월일로 초등학교 입학 연도 구하기
4월 2일~12월 31일생은 태어난 해에 7을 더한 해의 4월이 초등학교 입학입니다. 1월 1일~4월 1일생(일본어로 '하야우마레')은 태어난 해에 6을 더한 해의 4월이 입학입니다.
- 2
거기서부터 쌓아 올리기
초등학교 입학 연도에 6을 더하면 중학교, 9를 더하면 고등학교, 12를 더하면 대학교 입학 연도입니다. 졸업은 각각 입학 연도에 3년(대학교는 4년)을 더한 해의 3월입니다.
- 3
재수, 유급, 휴학 기간 더하기
1년 재수했다면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연도를 모두 1년 미룹니다. 이것을 잊으면 졸업 연도와 입사 연도 사이에 설명할 수 없는 공백이 생깁니다.
- 4
재학 증명과 대조하기
졸업증서, 학생증, 성적증명서의 연월과 대조합니다. 계산이 맞아도 편입이나 학기제 차이로 실제 연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날짜란과 나이란
- 날짜란에는 제출일을 씁니다. 우편이면 발송일, 지참이면 면접 당일, 메일이면 보낸 날입니다. 작성한 날이 아닙니다.
- 나이란은 제출일 기준 만 나이입니다. 세는 나이가 아닙니다. 날짜란만 고치고 나이란이 그대로면 생일이 지났을 때 모순이 생깁니다.
- 생년월일 표기도 다른 연도와 같은 체계로 맞춥니다. 여기만 연호인 이력서는 매우 자주 보입니다.
- 직무경력서의 재직 기간은 2021년 4월~2024년 3월처럼 연월까지 씁니다. 연도만 쓰면 재직 개월 수를 알 수 없습니다.
- '현재에 이름'으로 마무리한 뒤 마지막 줄에 以上(이상)을 씁니다. 그대로 비워 둔 채 끝내지 않습니다.
만 나이와 세는 나이, 태어난 요일은 나이·기념일 카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만 나이, 다음 생일까지 남은 날수, 세는 나이, 띠, 별자리, 학년 기준이 한꺼번에 나오므로 나이란과 학력란을 함께 대조할 수 있습니다. 세는 나이와의 차이는 나이 계산 방법에 정리했습니다.
제출 전 확인 순서
- 1
연도 표기를 검색해 살펴보기
파일로 작성한다면 年을 검색해 서기와 연호가 섞이지 않았는지 목록으로 봅니다. 위에서부터 눈으로 따라가는 것보다 확실합니다.
- 2
연도가 오름차순인지 보기
학력과 경력의 연도가 오래된 순으로 나열되어 중간에 뒤집히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이직 횟수가 많을수록 순서가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 3
공백 기간 설명 준비하기
연도를 맞추면 1년 이상의 공백이 드러납니다. 공백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질문받는다는 전제로 설명을 준비해 둡니다.
- 4
지원 동기 글자 수 확인하기
칸의 몇 할이 채워졌는지 봅니다. 8할을 밑돌면 빈 곳이 눈에 띄고, 넘치면 읽기 어려워집니다. 글자 수 기준은 엔트리시트 글자 수와 같은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연도 통일은 내용의 좋고 나쁨과 상관없는 감점 요소입니다. 다 쓴 직후에는 알아차리기 어려우므로 인쇄하거나 PDF로 만들어 한 번 화면에서 떨어진 뒤 다시 읽어 보세요. 표기의 흔들림은 이어서 읽는 것보다 시간을 두는 편이 잘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이력서는 서기와 연호 중 어느 쪽이 정답인가요?
- 어느 쪽이든 괜찮습니다. 규정이 없고, 기업도 지정이 없으면 둘 다 받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력서, 직무경력서, 자기소개 서신의 표기를 모두 맞추는 것입니다. 생년월일은 연호, 학력은 서기처럼 섞여 있으면 경력을 따라가기 어려워집니다. 헷갈릴 때는 연도 차이를 계산하기 쉬운 서기가 무난합니다. 지원처 양식에 쇼와·헤이세이·레이와가 인쇄되어 있으면 연호에 맞춥니다.
- 2019년은 헤이세이 31년과 레이와 원년 중 무엇으로 쓰나요?
- 날짜에 따라 나뉩니다. 2019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헤이세이 31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레이와 원년입니다. 개원일이 5월 1일이므로 같은 2019년이라도 앞뒤로 연호가 바뀝니다. 4월 입학과 5월의 일이 모두 있다면 연호로는 '헤이세이 31년 4월', '레이와 원년 5월'로 달라지지만 이것이 올바른 표기입니다. 또한 令和1年이 아니라 令和元年으로 씁니다.
- 입학 연도와 졸업 연도가 기억나지 않으면 어떻게 구하나요?
- 생년월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4월 2일부터 12월 31일생은 태어난 해에 7을 더한 해의 4월이 초등학교 입학입니다. 1월 1일부터 4월 1일생은 태어난 해에 6을 더한 해의 4월이 입학입니다. 그로부터 중학교는 6년 뒤, 고등학교는 9년 뒤, 대학교는 12년 뒤가 입학 연도이고, 졸업은 각각 입학 연도에 3년(대학교는 4년)을 더한 해의 3월입니다. 재수나 유급이 있으면 그만큼 모두 뒤로 미룹니다.
- 이력서 날짜란에는 언제 날짜를 쓰나요?
- 제출일을 씁니다. 우편이면 발송일, 면접에 지참하면 면접 당일, 메일로 보내면 보낸 날입니다. 작성한 날이 아닙니다. 재사용할 때 날짜란만 옛 날짜로 남기 쉬우니 복제한 직후 꼭 고치세요. 나이란도 제출일 기준 만 나이로 고칩니다. 생일이 지났는데 나이란이 그대로면 생년월일과 모순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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