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역 체크하는 법|내 음역을 재서 mid2G·hiA로 알아보는 방법
“내 진성은 어디까지 나올까?” “mid2G와 hiA는 얼마나 차이 날까?” 노래방이나 보컬 트레이닝에서 음역 이야기가 나오면 lowG·mid2G·hiA 같은 표기가 당연하게 등장하지만(일본 노래방과 커버 가수들이 많이 쓰는 표기입니다), 자신의 음역을 제대로 재 본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마이크로 최저음·진성 최고음·가성 최고음을 재는 순서와 흔들림 없이 재는 요령, 노래방 표기와 국제식(G4 등)·Hz 대응표, 남성·여성 평균, 바리톤·테너 같은 성종의 기준, 잰 음역으로 곡의 키를 몇 개 내리면 되는지 정하는 법까지 정리합니다.
음역 체크로 재는 3가지 음
음역이란 그 사람이 목소리로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음부터 가장 높은 음까지의 범위를 말합니다. 다만 한마디로 ‘최고음’이라고 해도, 진성으로 낼 수 있는 높이와 가성으로 바꿔 낼 수 있는 높이는 크게 다릅니다. 노래할 때 도움이 되는 음역을 알려면 다음 3가지 음을 나눠서 재는 것이 기본입니다.
| 재는 음 | 알 수 있는 것 | 잴 때 내는 법 |
|---|---|---|
| 최저음 | 낮은 곡이나 벌스를 부를 수 있는지. 키를 내렸을 때의 한계 | 편한 높이에서 ‘아—’ 하고 조금씩 내린다 |
| 진성 최고음 | 후렴을 진성으로 부를 수 있는지. 키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 | 말하는 목소리 그대로 올리고 뒤집히기 직전에 멈춘다 |
| 가성 최고음 | 가성(팔세토)으로 어디까지 닿는지 | 힘을 뺀 가성으로 올려 간다 |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다·없다’를 가르는 것은 대부분 진성 최고음입니다. 가성 최고음은 진성보다 몇 반음에서 1옥타브 정도 높은 것이 보통이며, 이것도 재 두면 ‘후렴 가장 높은 부분만 가성으로 돌리면 부를 수 있다’ 같은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최저음은 가볍게 여겨지기 쉽지만, 키를 크게 내렸을 때 벌스가 안 나오는 원인이 되므로 꼭 함께 재세요.
마이크로 음역을 재는 순서
피아노나 튜너가 없어도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음역 체크 도구를 쓰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마이크로 목소리 높이를 자동으로 읽어 낼 수 있습니다. 앱 설치는 필요 없고, 목소리는 기기 안에서만 분석되므로 녹음 데이터가 전송되는 일도 없습니다.
- 1
마이크 사용을 허용한다
음역 체크를 열고 ‘🎤 마이크로 측정’을 누른 뒤 브라우저 확인 창에서 ‘허용’을 고릅니다. 조용한 방에서 기기 마이크와 20~30cm 정도 떨어져 섭니다.
- 2
최저음을 잰다
‘최저음’을 고르고 말할 때 정도의 편한 높이로 ‘아—’ 하고 낸 뒤 천천히 반음씩 내려갑니다. 같은 높이를 0.4초 정도 유지한 음이 기록되므로, 한 음씩 멈추면서 내려가는 것이 요령입니다.
- 3
진성 최고음을 잰다
‘진성 최고음’을 고르고 말하는 목소리 그대로 조금씩 올립니다. 목소리가 뒤집힐 것 같은 곳, 목이 조여 괴로워지는 곳에서 멈춥니다. 소리치듯 무리하게 낸 음은 기록하지 않는 편이 키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 4
가성 최고음을 잰다
‘가성 최고음’을 고르고 숨을 조금 섞은 부드러운 가성으로 올립니다. 가성이 자신 없으면 건너뛰어도 결과는 나옵니다.
- 5
결과를 확인한다
음역은 노래방 표기(예: mid1A~mid2G, 가성 hiD)와 국제식·Hz로 표시되고, 건반 그림에서 진성과 가성 범위가 색으로 구분됩니다. 성별을 고르면 남성·여성 평균과 비교해 높은 편인지 낮은 편인지도 표시됩니다.
마이크로 기록이 잘 안 될 때는 손으로 음을 골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도구의 조견표에는 소리를 울릴 수 있는 건반이 있으므로, 울린 음에 목소리를 맞춰 ‘여기까지는 나온다’고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잴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재기 위한 6가지 요령
음역은 재는 방법에 따라 2~3반음은 쉽게 바뀝니다. ‘오늘은 우연히 나왔다’ ‘목이 식어서 안 나왔다’를 되도록 줄이고 매번 같은 조건에서 재는 것이 연습 성과를 비교하는 데도 중요합니다.
- 가볍게 소리를 낸 뒤에 잰다: 일어나자마자나 오래 말하지 않았을 때는 저음도 고음도 잘 안 나옵니다. 5분 정도 허밍이나 가벼운 발성을 한 뒤에 재면 본래 음역에 가까워집니다.
- 한 음씩 멈춰서 늘인다: 사이렌처럼 매끄럽게 올리면 높이가 정해지지 않아 기록되기 어렵습니다. 계단을 한 칸씩 오르는 느낌으로 반음씩 멈춰서 늘이세요.
- 숨을 너무 섞지 않는다: 쉰 목소리나 숨이 많은 목소리는 파형의 반복이 뚜렷하지 않아 높이를 읽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최저음은 보컬 프라이를 피한다: 낮은 음 아래쪽에서 나는 갈라지는 소리(보컬 프라이)는 음정으로 쓸 수 없으므로 최저음에 넣지 않습니다.
- 진성 최고음은 ‘부를 수 있는 높이’에서 멈춘다: 한순간 소리치듯 나온 음을 최고음으로 삼으면 그 높이의 곡을 골라 실패합니다. 몇 초 유지할 수 있는 음을 최고음으로 삼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같은 시간대·같은 환경에서 잰다: 목소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더 잘 나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습 전후를 비교한다면 시간대와 기기를 맞춥니다.
노래방 표기(lowG·mid2G·hiA) 읽는 법과 대응표
일본 노래방이나 커버 가수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lowG·mid1C·mid2G·hiA 같은 표기는 피아노 건반을 낮은 쪽부터 lowlow·low·mid1·mid2·hi·hihi라는 옥타브로 나누고, 그 안의 음이름(C~B)을 붙인 것입니다. 헷갈리는 점은 옥타브가 바뀌는 곳이 도(C)가 아니라 라(A)라는 것입니다.
- mid2A → mid2B → mid2C → … → mid2G → mid2G# → hiA 순으로 높아진다(mid2A는 mid2C보다 낮다)
- hiA는 국제식 A4로, 조율 기준인 440Hz
- mid2C는 국제식 C4로, 피아노의 가운데 도
- 국제식(C4 등)은 도에서 숫자가 바뀌므로 같은 ‘4’라도 노래방 표기와 경계가 어긋난다
| 노래방 표기 | 국제식 | 야마하식 | 계이름 | 주파수 |
|---|---|---|---|---|
| lowE | E2 | E1 | 미 | 약 82Hz |
| lowG | G2 | G1 | 솔 | 약 98Hz |
| mid1A | A2 | A1 | 라 | 110Hz |
| mid1C | C3 | C2 | 도 | 약 131Hz |
| mid1F | F3 | F2 | 파 | 약 175Hz |
| mid2A | A3 | A2 | 라 | 220Hz |
| mid2C | C4 | C3 | 도(가운데 도) | 약 262Hz |
| mid2E | E4 | E3 | 미 | 약 330Hz |
| mid2F | F4 | F3 | 파 | 약 349Hz |
| mid2G | G4 | G3 | 솔 | 약 392Hz |
| hiA | A4 | A3 | 라 | 440Hz |
| hiB | B4 | B3 | 시 | 약 494Hz |
| hiC | C5 | C4 | 도 | 약 523Hz |
| hiD | D5 | D4 | 레 | 약 587Hz |
| hiF | F5 | F4 | 파 | 약 698Hz |
| hihiA | A5 | A4 | 라 | 880Hz |
| hihiC | C6 | C5 | 도 | 약 1047Hz |
표처럼 1옥타브 올라가면 주파수는 정확히 2배가 됩니다(mid2A 220Hz → hiA 440Hz → hihiA 880Hz). 반음 하나는 약 1.06배입니다. 국제식과 야마하식은 가운데 도를 C4로 쓰느냐 C3로 쓰느냐의 차이로, 같은 ‘G3’라도 어느 쪽 표기인지에 따라 1옥타브 어긋나므로 악보나 글을 읽을 때 주의하세요.
남성·여성의 평균 음역
잰 결과가 높은지 낮은지는 평균과 비교하면 보입니다. 노래방이나 합창에서 흔히 말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차가 크고 발성 연습으로 몇 반음 바뀌는 일도 많으므로 어디까지나 ‘많은 범위’로 보세요.
| 최저음 | 진성 최고음 | 가성 최고음 | |
|---|---|---|---|
| 남성 | lowG~mid1C(G2~C3, 약 98~131Hz) | mid2E~mid2G(E4~G4, 약 330~392Hz) | hiC~hiE(C5~E5, 약 523~659Hz) |
| 여성 | mid1F~mid2C(F3~C4, 약 175~262Hz) | hiA~hiC(A4~C5, 440~약 523Hz) | hiF~hihiA(F5~A5, 약 698~880Hz) |
남성의 경우 ‘진성으로 mid2G가 나오면 평균 위쪽, hiA가 나오면 높은 편’이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요즘 일본 대중가요는 남성 보컬도 후렴에서 hiA~hiC를 진성이나 믹스보이스로 내는 곡이 많아, 평균적인 남성의 진성으로는 닿지 않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높은 곡을 못 부른다 = 내 목소리가 낮다’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두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여성은 진성 최고음이 hiA~hiC 근처인 사람이 많고, 그 위는 가성이나 믹스보이스로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남성 보컬의 곡을 부를 때는 원곡 높이 그대로면 낮게 느껴지기 쉽고, 1옥타브 위면 너무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키 조정이 꼭 필요합니다.
베이스·바리톤·테너 등 성종의 기준
합창이나 보컬 트레이닝에서 쓰는 성종(목소리 유형)도 최저음과 진성 최고음으로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음역 체크에서는 잰 두 음이 각 성종의 전형적인 범위에 얼마나 가까운지로 기준을 냅니다.
| 성종 | 음역 기준 | 특징 |
|---|---|---|
| 베이스 | lowE~mid2E(E2~E4) | 남성 중 가장 낮은 목소리. 저음에 두께가 있다 |
| 바리톤 | mid1A~mid2G(A2~G4) | 남성에게 가장 많은 목소리. 말소리가 중간 높이 |
| 테너 | mid1C~hiC(C3~C5) | 남성 중 높은 목소리. 진성(믹스)으로 hiA보다 위까지 닿는다 |
| 알토 | mid1F~hiD(F3~D5) | 여성 중 낮은 목소리. 낮은 음이 편하게 나온다 |
| 메조소프라노 | mid2A~hiF(A3~F5) | 여성의 중간 목소리. 여성에게 가장 많다 |
| 소프라노 | mid2C~hihiA(C4~A5) | 여성 중 높은 목소리. 높은 음이 밝고 편하게 나온다 |
다만 성악이나 합창의 성종은 낼 수 있는 범위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목소리의 음색(밝다·어둡다), 오래 불러도 지치지 않는 높이(테시투라), 목소리가 바뀌는 위치(전환점) 등도 보고 정합니다. 최고음이 테너 범위에 닿더라도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높이가 바리톤 쪽이라면 바리톤 파트가 더 맞는 경우도 흔합니다. 음역 체크의 성종은 ‘내가 어느 쯤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기준으로 쓰세요.
음역은 몇 옥타브? 폭 계산법
음역의 폭은 ‘몇 옥타브 나오는가’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계산은 간단합니다. 최저음부터 최고음까지의 반음 수를 세어 12로 나누면 옥타브 수가 됩니다.
| 예 | 반음 수 | 옥타브 |
|---|---|---|
| lowG~mid2G(진성) | 24반음 | 정확히 2옥타브 |
| mid1A~mid2G(진성) | 22반음 | 약 1.8옥타브 |
| lowG~hiE(가성까지) | 33반음 | 2.75옥타브 |
| mid1F~hiC(진성) | 19반음 | 약 1.6옥타브 |
진성만으로 1.5~2옥타브, 가성을 포함해 2~3옥타브인 사람이 많고, 일반적인 대중가요는 1옥타브 반 전후에 들어갑니다. 즉 진성으로 1.5옥타브 이상이면 키만 맞추면 많은 곡을 부를 수 있는 셈입니다. ‘음역이 좁아서 못 부른다’기보다 ‘음역의 위치와 곡의 위치가 어긋나 있다’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다음의 키 맞추기가 중요합니다.
잰 음역으로 노래방 키를 정한다
노래방 키의 ‘−1’ ‘+2’ 같은 숫자는 반음의 수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노래방 기기인 DAM·JOYSOUND는 모두 −7~+7 범위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곡의 최고음과 최저음을 알면 자신의 음역에 들어가는 키는 계산으로 낼 수 있습니다.
- 1
곡의 최고음과 최저음을 알아본다
가사 사이트나 음역 데이터베이스에 ‘mid1E~hiB’처럼 실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없으면 후렴 가장 높은 곳과 벌스 가장 낮은 곳을 건반으로 찾습니다.
- 2
최고음이 진성 최고음을 몇 반음 넘는지 센다
진성 최고음이 mid2G이고 곡의 최고음이 hiB라면 mid2G → mid2G# → hiA → hiA# → hiB로 4반음 넘습니다. 최고음만 맞춘다면 키는 −4입니다.
- 3
내렸을 때 최저음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키를 내리면 최저음도 같은 만큼 내려갑니다. 곡의 최저음이 mid1E라면 −4에서 mid1C가 됩니다. 자신의 최저음이 mid1A라면 아직 3반음의 여유가 있습니다.
- 4
위아래로 여유가 있는 키를 고른다
간신히 닿는 키보다 위로도 아래로도 1~2반음 여유가 있는 키가 실전에서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이 예라면 −5나 −6으로 하면 최고음·최저음 모두 1반음 이상의 여유가 생깁니다.
음역 체크의 ‘부르고 싶은 곡의 추천 키’에 곡의 최저음과 최고음을 넣으면 −7~+7의 모든 키에 대해 진성으로 들어가는지(◎), 높은 곳만 가성이면 들어가는지(○), 어디가 몇 반음 부족한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위아래 여유가 가장 큰 키가 선택됩니다. 코드 악보로 반주할 경우에는 정한 키의 숫자를 그대로 코드 악보 전조에 쓸 수 있습니다. 원곡의 키를 알아보는 방법은 곡의 키 알아보는 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음역은 넓힐 수 있을까? 다시 재는 타이밍
최저음은 성대의 크기와 길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연습으로 크게 내리기 어려운 반면, 진성(믹스보이스) 최고음은 발성법에 따라 몇 반음 올라가는 일이 흔합니다. 가성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연습으로 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기 쉬운 부분입니다.
-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에 한 번 재고 1~2개월마다 같은 조건에서 다시 재면 어디가 늘었는지 숫자로 보인다
- 감기나 목 상태가 나쁜 뒤에는 음역이 좁아지기 쉬우므로 그 시기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 최고음보다 먼저 mid2E~mid2G(여성은 hiA~hiC) 근처를 ‘편하게·길게’ 낼 수 있게 하면 부를 수 있는 곡이 늘기 쉽다
- 기록은 도구를 연 기기의 브라우저에 저장되므로 비교할 때는 같은 기기로 잰다
높은 음을 목표로 하면 목에 힘을 줘서 소리치는 발성이 되기 쉽습니다. 괴로운 발성으로 늘린 최고음은 실제 노래에서는 안정되지 않습니다. 잰 결과를 ‘지금의 나에게 맞는 곡과 키를 고르는 도구’로 쓰고,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범위를 조금씩 넓혀 가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워밍업·가성·믹스보이스 연습법과 4주 메뉴는 고음 내는 법과 음역 넓히는 연습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잘 안 재질 때의 원인과 대처
| 증상 | 흔한 원인 | 대처 |
|---|---|---|
| 소리를 내도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는다 | 마이크가 허용되지 않았거나 다른 마이크가 선택되어 있다 |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마이크 권한을 확인한다. 마이크 테스트로 입력 레벨이 움직이는지 먼저 확인한다 |
| 음이 기록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다 | 같은 높이를 0.4초 유지하지 못했거나 목소리가 작다 | 한 음씩 멈춰서 늘인다. 기기에서 20~30cm 거리에서 평소 성량으로 낸다 |
| 낮은 음만 기록되지 않는다 | 이어폰 마이크가 저음을 잘 잡지 못하거나 보컬 프라이가 되었다 | 기기 본체 마이크로 잰다. 갈라지는 소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멈춘다 |
| 1옥타브 어긋난 음이 나온다 | 배음을 잡고 있거나 숨이 많아 높이가 불안정하다 | 숨을 줄이고 곧게 늘인다. 손으로 음을 골라 건반 소리와 비교한다 |
| 주변 소리에 반응한다 | TV·에어컨·다른 사람의 목소리 | 조용한 방에서 잰다. 마이크 잡음 대책도 참고 |
녹음한 자기 목소리가 생각보다 높거나 낮게 들리는 것은 골전도로 듣는 목소리와 공기로 전달되는 목소리의 차이 때문입니다. 신경 쓰인다면 녹음한 내 목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이유도 함께 읽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 내 음역을 무료로 재는 방법이 있나요?
-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음역 체크 도구를 쓰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마이크만으로 무료로 잴 수 있습니다. ‘아—’ 하고 소리를 내며 조금씩 내리고 올리기만 하면 최저음·진성 최고음·가성 최고음이 기록되고 노래방 표기와 국제식·Hz로 표시됩니다.
- mid2G는 몇 Hz인가요?
- mid2G는 국제식 G4(야마하식 G3)로 약 392Hz입니다. 가운데 도(mid2C·C4)부터 세어 다섯 번째 흰 건반의 솔에 해당하며, 남성 진성 최고음의 기준으로 자주 쓰입니다.
- hiA는 어느 정도 높이인가요?
- hiA는 국제식 A4로 정확히 440Hz입니다. 조율 기준인 ‘라’와 같은 높이로, 남성 진성으로는 높은 편, 여성 진성으로는 평균적인 최고음에 해당합니다.
- 남성 진성 최고음의 평균은 어느 정도인가요?
- 노래방이나 합창에서 흔히 말하는 기준으로는 남성은 mid2E~mid2G(약 330~392Hz), 여성은 hiA~hiC(440~약 523Hz)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개인차가 크고 발성 연습으로 몇 반음 올라가는 일도 흔합니다.
- 음역은 몇 옥타브면 보통인가요?
- 진성으로 1.5~2옥타브, 가성을 포함해 2~3옥타브인 사람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대중가요는 1옥타브 반 전후에 들어가는 곡이 많으므로 진성으로 1.5옥타브 이상이면 키를 맞춰 많은 곡을 부를 수 있습니다.
- 노래방 키는 몇 개 내리면 되나요?
- 곡의 최고음이 진성 최고음을 몇 반음 넘는지가 기준입니다. 진성 최고음이 mid2G이고 곡의 최고음이 hiB라면 4반음이므로 −4입니다. 다만 최저음도 같은 만큼 내려가므로 낮은 쪽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위아래로 1~2반음 여유가 있는 키를 고르면 안정됩니다.
- 아침과 밤에 음역 결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성대나 주변 근육이 데워져 있는지에 따라 낼 수 있는 높이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자마자는 저음도 고음도 잘 안 나오고, 저녁에 더 잘 나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습 성과를 비교할 때는 시간대와 재는 방법을 맞추세요.
- 잰 목소리가 녹음·저장되나요?
- 음역 체크는 마이크 소리를 기기 안에서만 분석하며 녹음도 서버 전송도 하지 않습니다. 잰 음역 기록은 그 기기의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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